인프라+브랜드… ‘힐스테이트 월산’이 주목받는 이유

 

- 인프라, 브랜드 갖춘 단지 우수한 청약 성적 보여
- ‘힐스테이트 월산’, 교통·학교·마트 등 이용 편리… 검증 마친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월산 조감도]


인프라와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진 입지에 브랜드까지 단 아파트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서울 중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278가구 모집(특별 공급 제외)에 총 7,543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도보권 종로업무지구를 필두로 지하철 1호선·3호선 환승역 종로3가역과 지하철 2호선·3호선 을지로3가역이 인접해 있고, 창덕궁·종묘광장공원·청계천·중구청·광장시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입지 여건으로 주목받았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3월 광주 북구에서 선보인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는 1순위 청약에서 33가구(특별 공급 제외)에 1,682명이 몰리면서, 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광주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단지는 용두초·용두중·첨단생활체육공원·광주패밀리랜드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향후에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 역세권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렇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우수한 청약 성적을 보이는 것은 시장 호전 시 큰 몸값 상승을 기대하는 청약 수요가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수요가 풍부한 만큼 시장 침체기에는 가격 방어가 잘되는 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의 가치는 인프라와 브랜드라고 할 정도로 이들 요소에 대한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프라와 브랜드를 갖춘 단지는 몸값의 하방 경직성이 우수하고 상승 시 폭발력도 갖춘 만큼 앞으로도 이들 단지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프라와 브랜드를 동시에 갖춘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월산’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49㎡ 9가구 △75㎡ 44가구 △84㎡A 51가구 △84㎡B 57가구 등이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으로 광주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가칭) 예정돼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인근에 월산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무진중도 도보 거리에 있으며, 봉선동 학원가가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광주제일고, 광주석산고, 수피아여고, 광덕고, 광주서석고 등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광주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상무지구·충장로·양동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광주유스퀘어·신세계백화점·NC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CGV, 롯데시네마·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도 인접하며, 동신대병원·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월산’의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2022), 그리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0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2019~2022)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단지는 브랜드 평판지수 1위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에 걸맞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4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4BAY 구조(전용 49㎡ 타입 제외)로 설계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전용 49㎡ 타입 제외)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